정밀검사 할 때 가장 힘들고 기피하고 싶은 파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작성 된 글과 후기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병원 정밀검사 중 제일 힘든 파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쾌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의학계에서는 단연 최고의 발명품인 이 미친장비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영상나옴)
자기공명영상(磁氣共鳴映像)은 강한 자기장 내에 위치시킨 인체에 라디오파를 전사해서, 반향되는 자기장을 측정하여 영상을 얻는 진단 검사를 말한다.
Magnetic Resonance Imaging을 줄여서 흔히 MRI라고 한다.
화학 분석기술 중 하나인 핵자기공명(NMR)에서 발전한 것으로, 예전에는 NMRI(nuclear magnetic resonance imaging), 즉 핵자기공명영상이라 불렸다.
원자핵을 공명시키는 것이니까 이쪽이 맞는 이름이긴 한데 이름에 핵이 들어가니 뭔가 X레이 나 방사성 물질을 쓰거나 방사선이 나올 것 같은 어감이라 일반인 환자들에게 오해를 사서 무서워했고, 그래서 핵을 뺀 이름인 MRI로 변경되었다.
NMR은 순수한 화학분석기술로 강력한 자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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