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쪽이에 나온 역대급이라고 난리난 아빠
극단적 이상행동을 보이는 금쪽이가 완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3남매를 키우는 부부가 출연했는데
지난주 방송서 금쪽이는 집 앞에서 “살려주세요”라고 비명을 지르는 등 극도로 불안하고 예민한 정서를 보여줬으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산 적 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화용 언어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직접 상황에 맞는 영상을 찍어 아이에게 보여줄 것을 아버지께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금쪽이 아버지는 “금쪽 처방 후 좋아지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갑자기 새로운 문제 행동이 생겼다며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에 오은영 박사도 눈물을 참지 못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가지고 있는 힘, 위대함에 감동했다. 아이가 가진 성장의 힘 회복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 아이에게는 기적을 만드는 힘이 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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