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지하철 4호선 관련해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서 긴급 메시지로 알린 내용.
10일 오후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오늘(10일)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는 긴급 메시지로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지하철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10일 ‘또타지하철’ 애플리케이션으로 승객들에게 긴급 메시지를 보냈다.
장애인 시위로 인해 10일 오후 4호선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는 내용이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4호선 당고개역에서 서울역까지 장애인 단체에서 휠체어로 지하철 타기 시위가 있을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에 따라 4호선 당고개역에서 서울역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시어 (4호선) 열차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에서 보낸 메시지 전문이다.
이날 서울시도 ‘서울안전’ 애플리케이션으로 해당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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