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NL 코리아’ 다이아 편에서는 ‘급식체’를 이용한 개그를 선보였다.
‘급식체’는 급식을 먹는 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말투이다.
아프리카, 트위치 등의 여러 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어휘들을 많이 사용한다.
이 꽁트에서는 인기 인터넷 강사 설민석을 패러디해서 ‘설혁수’로 분장한 권혁수가 급식체에 대한 강의를 선보인다
정상훈이 종영한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패러디 ‘앙 도깨비’로 등장해서, 도깨비의 명대사들을 급식체로 바꾸어서 큰 웃음을 준다.
드라마 <도깨비>에서의 원래 대사는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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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이다.자세한 영상은 아래 첨부한 동영상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