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 된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공감을 얻으면서 큰 시선을 모았다.
작성자 A씨는 “버거킹 안먹는 사람이 말하는 큰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불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쫄깃한 질감 1도 없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대한민국에 진출한 뒤 한동안 ‘버거킹’하면 ‘가격대가 세지만 그만큼 맛있다’는 통념이 존재했다.
특히 한국의 경우 진출 시기가 빠르다 보니 8,90년대에는 주로 중산층 이상이 찾던 곳이었다.
한때 버거킹에서 생일 파티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며, 소비자 입장에서 다행인 점은, 와퍼가 할인되는 이벤트는 그래도 자주 있는 편이라는 거다.
2010년도 이후 파격적인 쿠폰 발행과 모바일 할인 등을 진행하면서 못해도 30%, 어떤 경우에는 반값에도 먹을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주력 메뉴는 거의 할인하지 않는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버거킹은 유난히 주력 메뉴인 와퍼류 버거들이 할인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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