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취’를 해야 하는, 공감 갈만한 이유
자취는 가족이나 동거인이 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손수 밥을 지어 먹으면서 생활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가족 구성원과, 혹은 가족 구성원간의 불화: 전자는 편애나 학대, 후자는 부모의 갈등이나 이혼, 형제자매 간 갈등이나 형수나 올케, 형부와의 갈등이 있다.
집안 눈치를 보지 않으려고 독립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자취방을 잡을 때는 계약 방식을 전세, 월세 혹은 반전세로 하지만, 최근의 전세 품귀 현상에 따라 월세를 기준으로 한다.
옛날 같으면 저 정도 돈이 있어도 그냥 다세대 원룸방 전세나 반전세 내는게 보통이지만 요샌 전세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아무리 보증금을 올려줘도 집주인들이 월세를 최소 20만원, 대부분은 25만원을 미니멈으로 받으려고 들기 때문에 차라리 돈있으면 돈지랄을 이빠이 해서 호화스런 자취생활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