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어낸 대작 만화 ‘신의 탑’ 을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연재되고 있는 신의 탑은 45억회 조회수를 기록했고, 28국어로도 번역이 시도된 바 있어 정말 인기 있는 만화이다.
‘신의 탑’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에 팬들의 심장은 흥분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제작사인 ‘타워 오브 갓 애니메이션 파트너스’ 는 홈페이지를 열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주인공인 ‘라헬’ 그리고 ‘스물 다섯 번째 밤’이 마주보며 비장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일인 오늘, 일본 언론사들은 네이버 인기 웹툰인 ‘신의 탑’ 의 애니메이션 제작 소식을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 외 여러 언론들은 일본에서 제작되는 ‘신의 탑’의 제목이 ‘신지탑- tower of fod’으로 2020년 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됐을 때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갓 대박 이거 미쳤다 ” “무조건 봐야죠 ” “나오면 일빠로 보러갈꺼임 신의 탑 진짜 사랑해요 ” “국뽕 옵니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