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 학생과 직장인들 ‘폭풍 오열’할 소식이 전해졌다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안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한글날이었던 지난 9일이 토요일이었던 관계로 오는 11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됐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여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고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9일에 기념한다.
2021년 현재 법정 공휴일이며, 5대 국경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지는 꿀 같은 휴일을 즐기고 있던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대오열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연휴가 올해 마지막 연휴이기 때문이다.
다음 공휴일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다.
올해 마지막 공휴일인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지만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지 않아 27일 쉬지 않는다.
한편 2022년의 공휴일은 올해보다 이틀 더 늘어난 118일로 알려졌다.
이는 내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과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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