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키즈 채널(아동용 채널)로 인식이 되면 댓글 사용을 중지당한다.
이렇게 유튜브가 ‘키즈’ 채널로 인식해 댓글 사용을 중지한 셀럽 및 연예인 3명이 있다.
#1. 박보영
박보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뽀블리’를 운영 중인데, 최근 영상 댓글 사용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올해 31살인 박보영인데, 타고난 동안 덕분에 유튜브가 그를 ‘아동’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2. 양세형-양세찬
양세형과 양세찬도 ‘양세브라더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주로 브이로그나 먹방 등을 찍어 올리며 다양하고 재밌는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첫 브이로그를 올린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 역시 ‘댓글 사용을 중지’ 당했다.
키즈 채널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양세형의 타고난 동안 탓이었을까?
#3. 주호민 웹툰 작가
웹툰 작가 주호민 역시 유튜브 댓글 기능을 차단 당해 직접 유튜브에 문의하는 일을 겪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변이 몇 달만에 왔다”라며 “실제로 어린이로 인식했다더라. 이제 어른임을 증명해야 하는 긴 싸움이 시작된다”라며 웃픈 소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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