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로고 가리기 위해 가림판 구매했다.
”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관용차에 새겨진 로고를 가리기 위해 가림판 1천여 개를 구매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로고를 가리기 위한 가림판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된 예상은 2800만원 정도로 흰색, 회색 , 검은색 등 으로 구매하였다.
이에 LH는 후보지를 조사하거나 민원 업무 등을 할 때 부착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하지만 정부 내부규정에 따르면 업무용 차량에는 로고를 새긴 후 운영하게끔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LH 투기 사건으로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니까 이제 와서 로고만 쓱 가린다고?”, “창피한 줄은 아냐? 근데 그걸 또 2800만원 주고 구매했어? 진짜 너무 열 받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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