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카메라 찾기 실력이 부쩍 향상돼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데뷔 초와 현재가 확연히 다른 사나의 카메라 찾기 스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난 2015년 ‘우아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까지 누리고 있다.
하지만 데뷔 초 멤버 사나는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잘 못 하거나 눈앞까지 온 카메라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6년에 발매된 곡 ‘치어업’에서 사나는 데뷔 초보다는 카메라와 아이컨택 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사나는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할 때 미세한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최근 사나의 무대 영상을 보면 그야말로 폭풍 성장이란 단어가 딱 떠오른다.
측면에서 접근하는 카메라를 먼저 찾아내 눈을 마주치고, 카메라에 윙크까지 날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데뷔 초와 비교해 보면 사나의 카메라 찾기 스킬이 급성장하며 사나의 깜찍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최근 조사된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