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걸그룹 축구단’이 ‘친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는 ‘걸그룹 축구단의 정체(트와이스, 에이핑크, 구구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가세연 멤버들은 ‘FC Rumor W’ 회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남자 축구단 ‘FC Rumor’에서 파생된 팀이다. 현재 팬들은 ‘친목질’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트와이스 지효가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축구단 단장이라고 알려졌다.
김용호는 “단장은 연예인은 아닌데 연예계에서 ‘인싸’로 불린다.
안무가 출신으로 현재 술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했던 ‘연예계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었다. 남녀 간의 분위기가 좋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오히려 (연예인들은) 공개적으로 만나는 게 안전하다.
건전한 모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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