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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무대 위해 ‘부상 투혼’ 펼친 트와이스 정연…”좋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

Instagram 'twicetagram'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컴백 전 큰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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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트와이스 정연은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Instagram ‘twicetagram’

정연은 “원스(트와이스 팬클럽)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얘기를 안 하려고 숨겼다. 제가 파스를 많이 붙이고 다니다 보니 원스 여러분이 제가 목이 안 좋은 것을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앨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귀까지 저려서 디스크 전문 병원에 갔다. 목디스크가 터졌다는 걸 컴백 일주일 전에 알게 됐다. 그래서 목 디스크 시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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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wice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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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wicetagram’

이어 “입원을 하느라 컴백 연습을 못 했다.point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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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에게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싫어 회사와 상의 끝에 방송사에 양해를 구하고 직캠을 안 찍기로 했다.point 47 | 그래서 내 직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point 70 | 1

 

갑작스러운 부상 고백에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정연은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오늘 아침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며 “걱정 안 해도 된다. 좋아지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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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wicetagram’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일 미니 9집 앨범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로 컴백했다.point 22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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