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앵콜무대에서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던 트와이스가 또 다른 라이브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아카이브트와이스’에 올라왔던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나연의 라이브 연습 영상이 재조명됐다.
이는 지난해 ‘팬시'(FANCY) 활동 당시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촬영한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서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나연은 무대로 올라갈 준비를 하며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거기 너 I fancy you 아무나 원하지 않아 Hey I love you Love ya 그래 너 I fancy you 꿈처럼 행복해도 돼 Cause I need you’라는 노래 후렴구 부분을 이어 불렀다.
높은 음역대임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에 팬들은 연신 감탄을 뱉어냈다.point 120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연 부분 듣기 편하게 올라가고 음색도 너무 예뻐서 계속 듣게 된다”, “나연 성량뭐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람”, “노래 잘 부르는 애들이 더 열심히 노력한다”, “솔직히 항상 느끼는 건데 나연, 지효는 저평가 너무 심함”, “그냥 음원이랑 똑같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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