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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하트시그널3’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15회에서는 한 달간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마친 8인의 마지막 선택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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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을 앞두고 사람들의 관계는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엇갈렸다.

 

특히 제주도에서 마지막 데이트 때 미묘하게 균열이 생겼던 김강열과 박지현,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만남을 가진 박지현과 천인우, 두 사람이 약속을 잡는 모습을 본 이가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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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복잡한 상황에서 이들은 첫 입주날처럼 홈파티를 열어 ‘가장 좋았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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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서민재와 임한결은 서로 마음을 드러냈다.

 

뒤이어 공개된 최종 선택에서 정의동은 천안나를 선택했으나 천안나는 김강열을 선택했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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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와 임한결은 역시나 첫 커플이 되었다.

 

천인우, 김강열, 박지현, 이가흔의 관계는 어땠을까.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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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열은 박지현을 선택했고, 천인우도 박지현에게 전화를 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결국 김강열을 선택했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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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닿지 못한 마음을 전하며, ‘하트시그널3’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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