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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배우 이병헌에게 50억 원 요구했다가 실형 선고 받았던 여성의 근황 (+사진,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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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협박했던 여성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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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걸그룹 출신 여성의 근황이 공개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현재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시작해 아직도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5년 그룹 해체 이후 3년 만에 온라인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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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아프리카BJ로 데뷔한 그녀는 데뷔 당시 “뻔뻔하다”, “무슨 BJ냐”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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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앞서 그녀는 과거 이병헌에게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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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병헌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공갈미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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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매체는 “서울구치소 여자수용시설에 이지연과 함께 수감됐던 글램 다희가 매일 같이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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