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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이슈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 독특한 ‘행위예술’

출쳐: alexandrajacob instagram


미술, 음악 등 많은 예술의 영역이 있지만 ‘행위예술’이라 하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댄서이자 행위예술가인 알렉산드라 제이콥(Alexandra Jacob)은 특유의 ‘게’같은 자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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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쳐: alexandrajacob instagram 이하

알렉산드라 제이콥의 행위예술은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와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하기도 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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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릴 적부터 러시아의 무용 교육을 받아왔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저의 예술은 러시아 무용에 기술적 뿌리를 가졌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저만의 행위로 발전시켰죠”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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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제 퍼포먼스에서 ‘두려움은 거짓말쟁이’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당신 안에 존재하는 모든 감정을 움켜쥐고 이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인생은 보람 있는 거에요. 두려움 없이 인생을 계속 살아야 합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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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예술은 어쩌면 가장 이성적인 판단이 어려운 예술 분야일지도 모른다. 행위자 본인이 무엇을 말하는지 행위자 본인만이 알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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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몸으로 표현하는 예술’은 때로는 가장 직접적인 감정 표현의 수단이기도 하다.

그녀가 자신의 몸짓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 다음 사진들을 보며 추측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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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쳐: alexandrajacob instagram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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