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가 에펠탑을 그렸다면…?
뉴욕에서 기반을둔 예술가 ‘Aja Kusick’은 반 고흐의 작품을 오마주 해 캐릭터나 세계 유명 관광지를 그려내는 작품을 자신의 SNS계정에 싣고 있다.
이 작가는 마치 빈센트 반 고흐가 요즘 캐릭터들을 자신의 화풍으로 담아낸 듯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들은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의 역동적인 색감과 표현법을 담고 있다.
그는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토토로’, 미국의 ‘피너츠’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누피’,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등 다양한 캐릭터를 반 고흐의 화풍으로 담아냈다.
화제가 되고 있는 그의 작품들을 한 군데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