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푼 아끼겠다고 목숨 담보로 쓰는 행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몇 푼 아끼겠다고 목숨 담보로 쓰는 행위”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말 적은 돈을 아끼겠다며 목숨을 아주 가볍게 여기는 행동들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 순간적인 엄청난 고통과 함께 자신이 죽은지도 모르게 갑자기 사망하는 사고가 있다.
바로 감전사.
감전(感電)으로 인한 죽음(死)을 뜻한다.
현대 인류의 전기 의존도가 높은 만큼 그로 인한 사고도 당연히 많이 일어난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가정사고부터 변전소 점검 같은 전기 시설 작업에서의 사고까지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다.
죽은 이유에 대해서 부정맥이 전류가 심장을 통과할 때 일어나는 일로 가장 치명적이다.
심장의 전기 시스템에 혼란이 생기면서 부정맥을 일으키는데 겉은 멀쩡하지 몰라도 돌연사의 위험이 있다.
일반적으로 감전으로 인한 심실세동이라고 하며 감전으로 인한 추락사와 같은 2차 재해를 제외하곤 감전사의 가장 주된 요인이 된다.
몇 푼 아끼겠다고 목숨 담보로 쓰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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