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박지윤 부부의 사고 이후 자동차 볼보의 안전성이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그렇지 않아도 안전한 자동차로 명성이 자자하던 볼보가 엄청난 사고로 인해 그 안전성이 한번 더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볼보의 안전성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볼보가 주목을 받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올해 초 볼보가 내놓은 광고도 같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출시된 이 광고는 볼보의 신제품인 트럭 4대가 동시에 출연했다.
천둥과 번개가 치고 비장한 음악이 흐르는데 그 가운데로 트럭 4대가 모습을 드러낸다.
하지만 트럭이 한 대씩 등장할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의 예상과는 달리 트럭 4대는 수직으로 쌓아져 있었고 그 맨 꼭대기에는 한 남성이 서 있었다.
그 남성은 바로 볼보 트럭 회장 ‘로저 알름’으로 자동차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선전하기 위해 실제로 직접 트럭을 쌓아 올린 뒤 꼭대기에 탑승해 CG없이 주행을 하며 촬영을 했다.
문구는 “네 가지 새 트럭을 출시한다. 서로를 실어나를 수 있을 만큼 튼튼하다. 우리 회장도”라는 메세지로 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
다음은 해당 광고 영상이다.
볼보는 이 전에도 엄청난 광고를 출시해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아래는 분노의 질주 임모탈과 비슷하다며 화제가 되었던 볼보의 예전 광고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찐이다 진짜가 등장했다”, “진짜 미친듯 저게 뭐람”, “아닠ㅋㅋㅋ 회장 광기어린 모습 무엇”, “이렇게까지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아니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아냐”, “트럭 4대만 출시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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