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맞았나”…전멤버 우지윤 ‘언팔’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인스타그램 상황

그룹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과 멤버 안지영의 불화설이 재점화됐다.

최근 안지영은 우지윤의 인스태그램을 언팔로우했다.

하지만 우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안지영이 팔로우 돼 있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좋은 이별은 없나 봐”, “불화설 있는 걸 알면서도 굳이 언팔한 이유가 뭘까”, “얼마 전까지 팔로우였는데 갑자기 언팔했네”라며 반응했다.

앞서 우지윤은 신곡의 가사를 통해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앨범 ‘O:circle’ 가사에서 ‘넌 날 밀어 버리곤 Set point 그대로 가로채 tryna Gaslighting’, ‘빈칸에 채우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으니’, ‘자기합리화 꽃을 피워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 등이 문제가 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볼빨간사춘기의 ‘빈칸을 채워주시오’라는 노래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우지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도’는 2019년 작업해 그중 일부를 SNS에 게시했고 남은 일부가 메인으로 됐다”며 “‘섬’ 역시 작년 여름 가이드 1절을 완성한 곡으로 지금과 인스트 외에 다른 부분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point 238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