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문이 손쓸 수 없이 너무 많아서 예약이 중지된 차 정체(+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궁금증을 얻으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미국에서 주문이 너무 많아서 예약 중단된 차.car”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가격 1만 9,995달러(한화 2400만원) 스타트”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포드 매버릭은 미국 시장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인 현대 싼타크루즈는 브롱코보다 시작 가격이 훨씬 비싸다.
또한 매버릭은 기본형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큰 장점과 반도체 이슈로 생산이 지체되는 틈을 타서 판매량이 대폭 늘어났다.
다만 저렴한 만큼 센터스크린도 훨씬 작고 후열 편의사양은 에어벤트도, usb포트도 없이 시거잭 하나만 있다는 단점이 있다.
현대 싼타크루즈, 리비안 R1T를 꺾고 2022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다.
2019년 1월에 포커스의 차체를 기반으로 하는 픽업트럭을 개발하는 것으로 첫 언급이 있었고, 이듬해 7월에 생산 라인에서 테일게이트 부분이 유출되기도 했다.
생산은 멕시코 소노라 지역의 에르모시요 스탬핑&어셈블리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북미 시장 외에도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며, 이 지역에서는 2013년까지 판매되었던 커리어를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전륜구동 및 4륜구동 형태의 픽업트럭으로, 이스케이프 및 브롱코 스포츠와 같은 C2 플랫폼이 적용된다.
2.5L 191마력 하이브리드 모델과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어 250마력을 내는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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