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이 없는 듯한 반응을 보여 논란을 보였던 시상식 ‘배우병’ 수준(+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분노를 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논란이었던 시상식 “배우병””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나는 배우다….엄근진 해야한다… 저들과 클래스가 다르다….)”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2000년대 까지만 해도 ‘영화 배우’만이 배우로 대접 받고 드라마 배우는 ‘탤런트’라고 불리며 하위직 취급을 받는 수준 이었다.
이 때문에 중년 이상 배우들은 자신들의 커리어에 드라마가 중심이 됨에도 꼭 영화 배우라고 자칭하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2010년대 2차 신 한류로 인한 드라마의 강세로 영화로 커리어를 시작, 첫 히트를 친 후 드라마로 이전 하여 커리어 하이를 찍는 경우도 많아졌다.
배우 김수현이 대표적 사례다.
또한 영화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드라마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는 케이스들도 많은데 류준열, 김고은이 이에 속하며, 변요한, 전여빈처럼 스타트를 독립영화나 단편영화로 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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