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과 코믹 케미를 자랑하는 함소원 시어머니가 남다른 복장과 댄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삼소원의 신곡 안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함소원의 곡을 만든 박명수는 안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함소원의 신곡은 박진영 ‘엘리베이터 안에서’, 김현정 ‘대쉬’등의 히트작을 낸 홍영주 안무가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무 연습 당일 미리 연습실에 도착한 박명수는 홍영주가 만든 완성된 안무를 보고 엄청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어머니와 함께 연습실에 도착한 함소원은 “상큼한 의상을 준비해왔다”며 시어머니와 의상을 갈아입고 나타났다. 

 

이들의 모습에 박명수와 홍영주는 말문이 막혔다.

 

 

아이돌 교복으로 크롭되어 뱃살이 그대로 노출된 옷을 입은 둘은 깜찍한 애교와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보는이들의 웃음을 샀다. 

 

올해 57세의 나이로 아이돌만큼의 ‘끼’를 펼친 그 영상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