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가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달 29일 스포츠투데이는 연플리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연플리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드라마를 기획 중이며, 현재는 캐스팅 중이며 2021년 상반기 KBS 방영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보도에 의하면, 연플리5가 아닌 연플리 세계관을 공유하는 새로운 드라마를 기획 중이라며, KBS 편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배현성과 김새론의 캐스팅에 대해서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연플리 시리즈는 극 중 배경인 서연대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그려냈다.
매 시즌마다 평균 조회수 520만 뷰를 기록한 어마어마한 성공작으로, 국내 웹드라마 중에서는 최초로 누적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했다.
연플리 시즌 4에서는 배우 김새론이 서지민 역으로 새롭게 등장해 박하늘(배현성 분)과 커플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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