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의 중요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특별한 마스크들이 생산되어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었던 치과에서 사용하는 비말차단 덴탈마스크, 황사에 자주 착용하는 KF-80, 94 마스크, 그리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투명 마스크까지 다양한 마스크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쓰다 버리는 일회용마스크가 아닌 다회용 마스크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F-80,94는 깨끗이 사용하고 주의한다면 한 달 가량도 사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는 일회용이고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런데 LG전자에서 개발한 이 다회용 마스크는 한번 쓰고 버릴필요가 없는 마스크이다.
호흡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숨을 들이마쉬고 내쉴 때 마스크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이 달라지고 USB-C타입 배터리 충전 방식으로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LG전자에서 만든 제품은 정부기관 기부용이고 판매는 미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비슷한 마스크를 만들었는데 사용후기가 숨쉬기 엄청 편하다는 칭찬으로 도배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때문에 다른 이들이 쳐다본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발 판매해주세요”, “근데 진짜 방독면같다”, “미래에 마스크 다 차고 살것 같네”, “제발 숨쉬기 편하면 행복할듯 출시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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