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은 몸무게가 표준보다 50% 이상 높거나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비만을 말한다. 서양에서는 BMI 35 이상을 고도비만으로 규정하며, 한국에서도 이쪽을 권장한다. 40 이상이면 초고도비만이다.
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축적되는 ‘질병’이다. 따라서 비만인 사람들은 운동과 식이요법, 심할 경우 수술요법을 사용해서 비만을 벗어나야 건강에 좋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의 104kg 고도비만 여성..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얼굴은 전혀 살 찐 사람같지 않지만 몸은 무려 104kg의 몸무게임을 알 수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여성은 26세로, 중학생부터 라지사이즈 피자를 혼자 한판 다 먹을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얼굴만 살이 안 찔 수가 있지”, “살 빼면 백퍼 복권인데..”, “확률 높은 로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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