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부른다고?" '에이핑크 오하영'이 식당 아주머님을 부를 때 사용한다는 '처음 듣는 호칭'

오하영이 식당 아주머님 부르는 호칭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하영이 식당 아주머님을 부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흔히 식당에 갔을 때 종업원들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난감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식당에서 “저기요”라는 말이나 “아주머님”, “여기요”, “오빠”, “이모님” , “사장님” 등 온갖 호칭들을 사용하고는 한다.

그러나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오하영이 식당 아주머님을 부르는 호칭은 종업원을 부를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였다.

식당 주인을 부르는 것이라 “주인님”이라며 흔하지 않은 호칭으로 사람을 불러 같은 소속 멤버들을 ‘빵’터지게 웃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렇게 주인님 소리를 듣기 위해 음식점을 오픈하게 되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진짜 이렇게 부른다고?” ‘에이핑크 오하영’이 식당 아주머님을 부를 때 사용한다는 ‘처음 듣는 호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