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에 욕설이 적혀있었어요.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동대문 엽기떡볶이 영수증에 욕설이 적혀있어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배달앱을 통해 떡볶이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불가능하여 가게에 전화를 걸어 포장 주문 방법에 대해서 물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그 후 전화주문을 했고, 20분 후 떡볶이를 찾으러 갔더니 주방에서 나온 직원이 욕설이 적힌 영수증을 보여줬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직원이 적반하장으로 저에게 욕설을 했다고 화를 내었지만 알고 보니 가게에 있던 다른 직원이 적었던 것이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욕설을 적은 직원은 “장난전화인 줄 알아서 욕설을 적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손님한테 저런 욕설을 하다니 기본이 안되어있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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