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중 촬영하다 심 정지로 사망한 일본 AV 배우 “
AV 여배우는 일본의 어덜트 비디오에 출연하는 전문 여배우를 말한다. 성인물이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할 때에는 섹시 여배우라고 부른다. AV 아이돌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던 중 임신을 한 AV 여배우가 안타깝게 죽는 사건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신 중 촬영하다 사망한 일본 AV 여배우”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26세로 생을 마감한 이시노 요코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 양육비를 벌기 위해 AV 배우로 데뷔해 비디오를 찍다가 출산 이후 은퇴한 듯 보였으나 둘째를 임신하고 다시 찍기 시작했다.
그녀의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녀는 2009년 2월 12일 오전부터 도쿄 이타바시구에 위치한 대여전문 스튜디오에서 성행위촬영을 하고 후기인터뷰를 진행하던때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심폐정지상태로 뱃속의 아이와 함께 사망한 상태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일본사회나 AV업계는 잠시 충격에 빠졌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달라진 것 없이 실제 임산부가 나오는 AV는 계속 촬영되었고 이시노 요코가 찍고나서 죽은 촬영분량도 몇년 후 추모작이라며 판매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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