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이번 주 레전드 예약해놓은 놀면 뭐하니 신유빈 특집
신유빈은 대한민국의 여자 탁구 선수이다.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21년 7월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로서 활약하였다.
2020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했다.
반대하는 부모님께는 ‘학교를 다니면 훈련 시간도 줄어들고 계속 교실에 앉아 있으면 몸도 무거워질 것이다’라며 설득하였다고 한다.
입단 후 처음 받은 월급으로 운동화 53켤레를 구입해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이후 어린 시절 자신을 지원해 주었던 한국여성탁구연맹에도 발전기금과 탁구용품을 기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돈을 벌게 되면 기부하고 나누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한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