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팔굽혀펴기 논란에 한마디하는 현직 여경들.
최근 여경 선발기준 때문에 많은 이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만 다른 나라에 비해 쉽게 선발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 사태에 대해 현직 여경들이 인터뷰를 나눠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경 팔굽혀펴기 논란에 한마디 하는 현직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여경들이 나와 팔굽혀펴기 논란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한 여경은 “니 푸시업이 아니라 원래 하는 푸시업대로 하라고 했다면 다들 그렇게 준비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다른 여경들도 팔굽혀펴기가 경찰 직무와 상관이 없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것들이 경찰이라고”, “진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보통 이런 말 하려면 앞에서 진짜 보여주고 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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