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화물 트럭이 추돌사고를 당하자 벌어진 사건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장쑤성에서 도로를 지나던 화물트럭이 추돌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트럭에 실려 있던 돼지고기 10톤이 떨어지면서 도로와 육교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인근 주민들은 도로에 떨어진 박스를 줍는 쟁탈전이 벌어졌다.
순식간에 돼지고기 7톤이 사라졌다.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물 난리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나 올랐다.
누리꾼들은 “중국스럽네 수준이 딱…”, “정말 중국은 전 세계 수준이 젤 낮은 듯”, “중국은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도로에 뭐든 굴러다니면 그냥 좋다고 줍줍하는구나” 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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