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외모로 전 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남자 주인공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노아 센티네오의 근황이 게재됐다.
최근 노아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노아는 날렵한 턱선과 그윽한 눈빛 대신 덥수룩한 수염과 통통해진 얼굴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머리를 짧게 잘라 색다른 모습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또한 그는 집에서 반바지만 입고 상의 탈의를 한 모습으로 촬영한 틱톡 영상을 공개했다.
다소 난해한 춤을 본 전 세계 팬들을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며 “살찐 걸 떠나서 그냥 다른 사람 같다”, “노아 어디 갔어…우리 노아”, “뭘 먹고 살크업한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수염 때문에 인상이 달라 보인다. 살찐 건 아냐”, “머리 손질하고 수염 깎으면 달라진다”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