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는 혼자서 성욕을 해소하기 위하여 혹은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하여 자신의 생식기를 성적으로 자극하는 행위이다.
‘자기위로’, ‘자기위안’, ‘ㅈㅇ’, ‘손장난’ 등의 은어로도 불리며 남성의 자위행위를 속어로 딸딸이, 딸치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보통 이런 행위는 혼자서 은밀하게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 행위를 도와주는 로봇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위 도우미봇”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마치 ‘로봇 청소기’를 연상케하는 자위 도우미 로봇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먼저 이 로봇은 자위 시 나오는 페로몬을 감지한다.
이후 문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방문 앞에서 시간을 벌어준다.
위급 상황시에는 무력수단 사용이 가능해 안전하고 들키지 않는 ‘자위행위’가 가능하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극단적이야ㅋㅋㅋㅋㅋ너무웃기다”, “자위 도우미 봇 아니고 자위 홍보봇아니냐ㅋㅋㅋ”, “오마이갓”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