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제니와 결별을 한 후 파격적인 근황 셀카를 게시했다.
지난 13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XIBGDRGN”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게시 된 게시물에는 최근 지드래곤이 참여한 패션지 보그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올려져 있었다.
지드래곤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그는 샤넬의 다양한 장신구를 두른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었다.
시선을 가장 끌었던 것은 특히 입술에 박힌 샤넬 로고 모양의 피어싱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기 충분했다.
지드래곤은 샤넬 로고 피어싱을 한 채, 셀프 동영상을 찍었다.
또한 그는 유행하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샤넬’ 그릴즈를 한 사진도 게시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샤넬 패션쇼에 참석했을 때에도 샤넬 로고 그릴즈를 착용한 바 있다.
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역시 지디”, “지디만 소화할 수 있다”, “진짜 아무나 못 따라는 패션이다”, “지디니까 이런 것도 잘 어울린다”, “샤넬이 진짜 좋아하겠다”, “그릴즈까지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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