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가 자신의 ‘드림 하우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는 새집으로 이사한 헨리의 일상모습을 담는다.
헨리의 새로운 집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었는데 강렬한 색감과 콘크리트와 우드를 섞은 인테리어가 아트 하우스를 연상시켰다.
엄청난 크기의 엄청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지만 정작 헨리는 아직 커튼을 설치하지 못해 텐트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웃픈(?) 모습도 예고편에 나왔다.
헨리는 여러 집 중에 독특한 지하 공간 때문에 자신의 ‘드림하우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이 집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헨리가 말한 것 처럼 그의 새집은 라운지 느낌의 작업실, 헬스장, 쇼핑몰에 온듯한 드레스룸, 한쪽 벽면이 거울로 장식된 화장실 등 집이 정말 미술관 같았다.
그런데 이 중에서 거울 장식이 된 화장실을 본 누리꾼들이 “화장실 뭐냐 정신나갈 것 같다”, “화장실에 거울 뭐에요…? 당황스럽다”, “오빠…똥싸면서 거울보는게 취미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외에도 “집 진짜 크다”, “진짜 그사세 같다”, “헨리 돈 많이 벌었네”, “요즘 나혼산 진짜 괴리감 느끼게 하는 채널인듯”, “난 언제 저런집에서 살아보냐”, “헨리 세금은 잘 내고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음은 해당 예고편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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