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소비자들 서비스 논란
지난 1일 음식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은 소비자들에게 이벤트로 할인 쿠폰을 지급했다.
해당 이벤트날 12시, 2시, 4시, 6시 각각 선착순으로 2500장을 지급해서 빠르게 마감되었다.
그러나 이벤트에 문제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쌓였다.
배달의 민족은 이벤트에서 지급한 쿠폰을 ‘받는 선착순’과 ‘사용하는 선착순’을 다르게 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은 선착순으로 발급 받은 쿠폰이었지만 주문 중에 쿠폰이 만료되는 경험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은 당황했고, 몇몇 누리꾼들은 ‘배달의 민족’ 리뷰에 평점 1점 테러를 하기도 했고, 현재 해당 이벤트는 종료된 상태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이벤트냐”, “쓰는 것도 선착순이라니…”, “쿠폰 이벤트로 사람 농락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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