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뻘 신입 매니저의 실수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지석진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매니저는 지석진과 무려 32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그는 신입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한다고 전했다.
지석진은 아들뻘 되는 매니저에게 여러 조언을 주면서 아직 운전이 미숙한 매니저에게 운전 팁을 알려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주차를 해야했던 매니저가 차를 긁자 지석진은 “여기가 넓은 곳은 아니구나. 괜찮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이런 거 하나하나가 다 인생 공부다”라며 다독였다.
또 같이 있던 실장 역시 “잘하고 있다”며 격려했으며, 차가 긁혔음에도 닿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 지석진은 “긴장했겠다. 생각보다 잘한 거 같다”며 신입 매니저를 챙겨 훈훈한 분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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