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으로 쏴서 죽이고 싶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형사 생활 이야기가 화제다.

 

유튜브 사건의뢰 김복준 교수는 자신이 형사 생활을 할 때 있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특수 강간 사건을 맡은 적이 있는데”신혼여행갔다 온 지 얼마 안 된 여성 집에 들이닥쳐 4명이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그런 범행을 한 적이 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서 김복준 교수는”그 범행 수법을 보면서 현장에서 만나면 제발 덤벼줬으면 좋겠다. 권총으로 쏴버리게”라고 분노를 표했다.

 

 

그는 자신의 후배들에게도 범인이 덤비면 망설이지 말고 쏘라고 말했다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정말 내가 봐도 열 받는다.”, “너무 비열한 범죄자들이다.”, “나였으면 못참았을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