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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하고 온 문자.. 헐 이게 뭐야?”… 스터디공부 같이 하던 여자에게 온 ‘충격적인’ 문자 내용.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는 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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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이 글은 과거에 한 번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최근 들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자신을 공시생이라 밝힌 작성자는 “생활 스터디하는데 벌금이 조금 쎄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글쓴이는 자신의 스터디 구성원을 소개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의견을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먼저 위 글 과 같이 글쓴이는 “예비군은 공적인 일이니 벌금을 면제해주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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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른 구성원들이었던 여동생들에게 문자메세지가 왔고 그 메세지를 확인한 글쓴이는 충격을 받았다.

 

그녀들이 보낸 문자는 아래와 같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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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충격을 받은 글쓴이는 어이가 없었지만 최대한 정중하게 아래와 같이 답장을 했다.

 

 

그 뒤 여동생들에게서 아래와 같은 답장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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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글쓴이는 “왜 이해를 안 해주는걸까요?”라고 누리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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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순간 욕나왔다”, “그럼 예비군 대신 가 달라고 해요”, “예비군 불참하면 그 벌금도 자기들이 내줄 거야?”, “진짜 성비갈등 조장하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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