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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이 되어서 처음 카페를 가본 남성이 카페 들어가자마자 해버린 행동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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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익숙하고 편한 장소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불편하고 숨막히는 장소가 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26살 먹고 처음 카페간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26살 청년이었고 얼마 전 카페를 처음 가봤다고 한다.

그는 “카페에 갔는데 앞에 알바가 없고 주문기계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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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카페를 가봤기에 주문 기계 사용법을 몰랐다.

이에 A씨는 한동안 기계를 만지작 거렸다.

A 씨는 “뭔지 몰라서 5분 동안 헤맸다. 그러다 뒷사람이 ‘아 X발’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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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밀리자 뒷사람이 그에게 욕을 하자 A씨는 의기소침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욕을 듣고 밖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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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슬프다” “왜 욕을 하느냐” “많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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