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 ‘진구’ 그는 연기와 외모, 모든 것은 겸비한 배우이기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밝히 진구의 특이한 식성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진구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인데 피자를 거의 하루에 한 끼는 먹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진구와 고준희가 출연을 하였는데 새로 시작한 드라마 ‘언터처블’을 홍보하기 위함이었다.
이 날 진구가 낸 문제는 “스태프들이 내게 자주 묻는 질문은?” 이었는데 서장훈이 “오늘도 피자인가요?”라고 답해 정답을 맞췄다고 한다.
배우 진구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라고 밝혔고 ‘1일 1피자’를 한다고 밝혔다.point 209 | 1
진구가 촬영 중인 ‘언터처블’ 드라마 촬영장의 스태프들은 “오늘도 피자를 드세요?”라며 매일 인사를 나누듯 이야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그가 남다르게 피자를 좋아하게 된 배경에는 재미있는 사연이 있었다.
진수는 “평소 채식 주의자이신 어머니 밑에서 자라 피자를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맛보게 되었다.point 119 |
”며 말했다.point 12 | 1
또한 “당시 고기는 물론이고, 햄이나 참치통조림, 심지어 달걀프라이도 먹어본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채식주의자 아닌 어머니 덕에 고기를 많이 먹었다는 듯 “나는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수근은 “형은 모든 육식동물들의 라이벌이고, 아마 동물원 호랑이보다 고기 소비량이 높을 것이다”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진구가 피자를 처음 먹게 된 배경에는 “고등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몰래 피자를 사주셨고 그때 혼자 세판을 넘게 먹은 기억이 난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point 221 | 1
진구는 그때 먹었던 피자가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하루에 한끼는 무조건 ‘피자’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자가 아니더라도 빵위에 치즈만 올려져 있으면 다 좋다”고 말했다.
진구는 인생의 마지막 한끼를 먹어야 할 순간에 무엇을 먹을 것이냐는 질문에도 ‘피자’라고 답해 피자의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JTBC에서 새로 방영될 드라마 ‘언터쳐블’에는 배우 고준희와, 진구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