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 반에서 꼭 5명은 다치던 수업
초등학생때 반에서 꼭 5명은 다치던 수업
조각칼은 학교에서 미술 시간에 조각용으로 사용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칼이며 조각도라고도 하는데 좀 더 전문적인 용도로 쓰는 것은 아트 나이프라고 불린다.
생김새에서 볼 수 있듯 나무 혹은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에 쇠가 꽂혀 있으며 그 쇠 맨 끝만 칼날로 이루어져 있다.
이름은 ‘조각’칼이지만 종이 공예를 하거나, 그림 그리는 도중 물감을 긁는 용도로도 쓰기도 한다.
현재는 거의 금지화된 듯 보이지만 과거 초~중학생들은 미술 시간에 거의 필수로 사용했었다.
초~중학생도 살 수 있는 물건이지만 엄연히 칼이라서 장난치면 위험하다. 장난치지 않더라도 판화 새길때 힘을 너무 세게 주다가 잘못하면 튕겨나가 다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서 다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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