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여배우인 아이유, 박보영, 한소희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서준이 키스신까지 했지만 끝까지 친해지지 못한 여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자신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상대 배우들에게도 매너와 다정하기로 유명하다.

‘이태원 클라쓰’에 함께 출연한 ‘김다미’의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촬영 중이 아님에도 떼주며, 함께 ‘윤식당’을 촬영한 ‘정유미’가 뜨거운 만두를 먹자 뱉으라며 본인의 손을 펼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박민영, 김지원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박서준과 친해지지 못한 여배우는 바로 ‘서예지’이며, 두 사람은 함께 키스신까지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비하인드 컷에서 데면데면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물론 서예지는 극중 박서준이 본인에게 차갑게 대하는 역할이라 감정 이입을 하다보니 친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서준 씨가 또 다른 출연자였던 ‘고아라’와는 미소를 짓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과거 방송에서 “무례한 사람을 싫어한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는 자신이 무명시절 자신을 무시한 이들 때문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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