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 무시하자 나이키 CEO가 직접 참교육한 사건
스포츠 의류 브랜드 나이키 CEO가 일본을 입다물게 만들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일본인들은 강하게 반발하며 불매운동을 벌이려는 모습도 보였었다.
하지만 나이키의 CEO 존 도나호는 일본인들의 격한 반응에도 꿈쩍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 화제다.
2020년 11월 나이키 재팬이 제작·공개한 나이키 광고에는 (왕따) 문화와 인종차별 기조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한복으로 된 교복을 입은 재일 조선인 학생이 일본인에게 차별받는 장면이 논란의 주인공이다.
일본 누리꾼들은 “나이키가 반일감정을 일으킨다”, “나이키는 반일 좌익기업이 분명하다”, “일본을 지나치게 차별사회로 묘사했다” 등 나이키를 비난하기 시작했는데 또 극우 성향의 일본인들은 불매운동까지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일본을 제외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은 굴하지 않고 나이키 측에 사과를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광고 영상에 나이키 CEO의 의중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공개되면서 일본인들은 한 방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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