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귄 남친이 관계할때 다른여자 사진을 봅니다”
한 여성이 남친과 관계를 가지다 경험한 충격적인 일이 공개됐다.
작성자 A씨는 남친 B씨와 600일을 앞두고 있었다.
일하는 곳에서 만나게 된 남친은 사귀자마자 동거하기 시작했고 양가 부모도 전부 인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평소 B씨는 A씨와 관계를 맺을 때 스마트폰을 자주 봤다고 한다.
그러나 핸드폰에서 자판 치는 소리가 들렸고, A씨는 메신저 답장을 한다고 생각해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관계를 마치고 우연히 B씨의 화면을 보고 놀랏다.
최근 들어간 화면에 육감적인 몸매를 찍어 올린 SNS 게시물이 여러 개 떠있었던 것이다.
A씨는 “나한테는 구강성교를 시켜놓고 다른여자를 상상하며 흥분했다”는 생각으로 혼자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었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때문에 원래 174cm에 50kg였던 그녀가 현재는 75kg까지 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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