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부터 현빈, 조인성, 송중기등 다양한 남자배우를 만나왔던 배우 송혜교의 가정사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태양의 후예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송중기하고는 결혼까지 했지만, 결국 이혼을 하게 돼 ‘스캔들의 여왕답다’는 반응이 대다수 였다.

그런데 송혜교가 스캔들의 여왕이 된 비밀은 그녀의 가정사가 있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유명하면서 은광여고 얼짱이라는 타이틀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송혜교의 유년시절이 매우 풍족했을 거라 생각할 것이다.

사실 송혜교의 부모님은 그녀가 초등학생일 때 이혼, 송혜교는 쭉 어머니하고만 살았다.

심지어 이혼 원인 중 하나는 경제적인 어려움이었다고 알려져있다.

경제적 어려움의 이유는 부모님이 너무 어린 나이에 송혜교를 낳았기 때문이다.

송혜교의 아버지는 18살 때 학업을 위해 대구로 내려갔다가, 동갑이었던 송혜교의 어머니를 만나 부모님들의 반대를 뚫고 결혼, 19살에 송혜교를 낳았다.

실제로 송혜교의 열애설을 보면, 그녀의 데뷔 초 사귀었던 연예인들은 모두 연상이었다.

9살 연상 김민종부터, 결혼설까지 돌 정도로 진심이었던 이병헌도 12살 연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병헌 이후 1살 연하 현빈과 두 번째 공개연애를 했다.

4살 연하인 송중기와 작품을 할 때는 그와 결혼까지 골인했다가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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