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같은 여자지만 여자애들 못됐다고 느낄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이다.
가 언제냐면
대학 가서도, 사회에 나가서도
착하게 이쁜애한테 못되게구는 애들이 꼭 있음ㅋㅋ
이쁘장하거나 이쁜데 성격이 쓴소리 못하고 순둥순둥한 애들보면 먹잇감이라도 발견한듯 냅다 물어뜯음..
옆에서 보는 사람이 불편하고 무안할 정도로ㅋㅋ
뒤에서 남 까내리는 사람도 피하는 마당에 대놓고 저러니까 이런 애들은 결국 알아서 걸러져있음..
다들 맘 곱게 살자
요즘 느끼는게 사람 심보 진짜 얼굴에 어느정도 쓰여있다..
남자든 여자든 성인쯤 됐다 싶으면 옳고 그른것 좀 스스로 판단해..ㅠㅠ 보기 흉해
작성자는 “일부러 예쁜 애들에게만 못 되게 구는 것은 보기 안 좋다며 마음을 곱게 먹자”면서 글을 마쳤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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