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전에 먹었던 ‘조토마테’집이 어디냐면서 연락와요.. 개빡쳐요;;” 실시간 난리난 조토마테의 정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갑자기 연락온 전남친 한장”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진짜 미안한데 너무 필요해서,,”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노리마키는 김으로 밥과 재료를 싸서 만든 초밥의 일종이다. 일본어로 ‘노리’는 ‘김’이고 ‘마키’는 감싸거나 돌돌 만다는 뜻이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김말이’지만 이는 김말이 튀김과 혼동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요즘은 한국에서도 그냥 ‘노리마키’라고 불리운다.
일본 명절 중에 이 후토마키를 자르지 않고 한 줄을 다 먹는 날이 있는데, 그런 날 백화점 등에서는 한줄에 10만 원이 넘는 김밥도 판다.
최고급 참치와 마츠사카규 등이 들어가면 만 엔대를 가볍게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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